게이밍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막 지진 저음을 상대로 저격 - 웨이코스 씽크웨이 TONE 밥쇽 BA 하이브리드 유선이어셋 결국 2년 전에 구매했던 더 하우스 오브 말리 Chant 이어폰이 고장났습니다. 잦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어폰은 항상 제 귀에 꽂혀 있었는데, 라인도 재질이 천이었을 뿐더러 관리가 잘 안 되어 오른쪽이 아예 들리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. 2년 동안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녀석이라 그런지 아쉬웠지만, 아쉬운 마음은 잠시 뒤로 접어두고 이 참에 새로운 이어폰을 구매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. 평소에도 음악 감상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, 특히나 베이스나 드럼으로 저음을 때려줄 때, 아니면 목소리로 저음 부분이 더 좋게 느껴질 때를 대비해서 저음이 잘 들리는 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입니다. 또한 배틀그라운드를 할 때에도 헤드셋 대신에 이어폰을 착용하고 게임하는 것에 익숙해져있어서 가상서라운드도 호환되는 이어폰이 필요했습.. 이전 1 다음